태안으로 첫 가족여행
우리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비록 1박2일의 짧은 여행 이지만, 첫 가족 여행을 출발 하였다. 아직은 어리기만 한 아이를 대리고 어딘가를 떠나려면 참으로 준비 해야 할 것들이 많다, 가장 걸리는 것이 아이의 밥... 즉 분유.. 몇 번을 밖에서 먹어야 하는지 가름해보고, 그에 따른 분유 및 각종 부가 적인 것들을 챙기면, 그것 만으로도 짐이 한짐이 된다. 명절에 이동 할적에도 느낀 바지만, 우리의 짐 보다는 아이의 짐이 훨씬더 많다... 아무튼, 아이의 짐을 케리어 한가득 챙긴후, 우리의 짐은 쇼핑백? 비슷한 가방에 챙긴후 출발 하였다. 목적지는 태안!!! 그중에서 천리포 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는 그곳으로 출발 하였다. 가기전 미리 계획한 시간및 동선으로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