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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빵집 도너츠 및 꽈배기

category 먹기 2019. 2. 16.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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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의 짧은 여행을 다녀 오는길에 당진 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올라왔다. 


내가 이번 글에서 이야기 하고 싶은 메뉴는 점심이 아닌, 

디저트로 사 먹은 도너츠 및 꽈배기이다. 


일단 빵집의 위치는 당진 고속버스 터미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빵집이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을수 있을듯 하다. 


저빵집은 생활의 달인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도너츠 의 달인으로 소개된 적이 있는 빵집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들려보았다. 달인의 빵은 몬가 다를까? 하는 기대감으로 들려서 구입한 빵들은....


기본 꽈배기, 도너츠, 사라다빵, 먹물꽈배기? 등등 기타 꽈배기 


개인적으로는 기본 꽈배기가 맛있었다. 

쫄깃 쫄깃 한 식감 의 빵으로 가격도 착했다. 


1꽈배기에 500원

기본적으로 주문이 많은 관계로 5,000 원어치 빵을 미리 담아 두고 팔고있었다. 

시간이 없거나, 꽈배기를 좋아 한다면, 위의 봉지를 들고 계산대로 가는 것 또한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든다. 


도너츠...,

처음이다 도너츠 안에 팥 이외의 다른 것이 들어 있는 것은. 

호도과자와 같이 밭+호도? 가 들어 있었다,

이또한.... 아니 꽈배기 보다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내가 갔을 타이밍에 막 새로운 도너츠 가 나와 따듯한 상태의 빵을 먹어볼 수 있었다, 

따듯한 빵은 쫄깃함과, 고소함 의 맛이 있었으며, 

오는길에 식은후 먹은 도너츠 는 고소한 맛이 더욱 크게 느껴 졌다. 


시간 상으로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당진, 

거리 상으로는 조금의 거리가 있지만, 빵을 핑계로 드라이브 혹은 놀러 갈겸 가볼만 한 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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