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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클라우드 백업 복원은 수리 모드에서 만들어 둔 임시 백업을 다시 기기로 내려받는 작업입니다. 갤럭시를 수리 맡기기 전에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걸어 두었다면, 수리를 받고 돌아온 뒤 그 데이터를 되돌리는 단계가 남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기를 받아 들고 나면 어디로 들어가야 복원 메뉴가 나오는지, 백업해 둔 데이터가 아직 남아 있는지부터 헷갈립니다.

삼성전자서비스 공식 안내는 이 부분을 비교적 분명하게 적어 두었습니다. 수리 모드의 임시 클라우드 백업으로 백업된 데이터는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간 보관되며, 삼성 클라우드 앱에서 임시 백업 상태와 보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업을 진행했던 삼성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기기에 로그인되어 있다면, 그 기간 안에는 삼성 클라우드를 통해 언제든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공식 문서에 적힌 복원 경로 네 가지, 복원이 시작되기 위해 먼저 맞아야 하는 조건, 그리고 삼성 클라우드 백업 복원 안됨 상태일 때 어떤 순서로 점검해야 하는지를 정리했습니다. 공식 안내에 숫자가 적혀 있는 항목만 숫자로 썼고, 적혀 있지 않은 부분은 "공식 안내에 수치가 없다"라고 그대로 밝혔습니다.

목차

필요한 부분만 골라 읽어도 됩니다. 복원 메뉴 위치만 급하다면 세 번째와 네 번째 항목으로, 복원 버튼이 눌리지 않거나 백업 목록이 비어 보인다면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항목으로 바로 내려가세요.

  1. 삼성 클라우드 임시 백업은 어떤 기능인가
  2. 백업 데이터는 언제까지 보관되나
  3. 수리 모드 메뉴에서 복원하는 순서
  4. 삼성 클라우드에서 복원하는 순서
  5. 초기화 메뉴와 스마트 스위치로 복원하는 방법
  6. 복원이 되려면 먼저 맞아야 하는 조건
  7. 삼성 클라우드 백업 복원 안됨 체크리스트
  8. 복원되지 않는 항목과 미리 적어 둘 정보
  9. 백업 중 수리 모드를 켜면 작업이 취소된다
  10. 자주 묻는 질문
  11. 정리

삼성 클라우드 임시 백업은 어떤 기능인가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중요한 데이터를 삼성 클라우드에 올려 두었다가 다시 내려받는 기능입니다. 삼성전자는 2023년 10월 26일 이 기능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발표문에는 사진, 동영상, 개인 파일을 잃어버릴까 걱정되는 상황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사용자는 삼성 계정을 통해 데이터를 삼성 클라우드 저장 공간에 올리고, 필요할 때 다시 내려받습니다. 무료 서비스이고 전체 저장 용량 제한은 없지만, 개별 파일 크기는 100GB로 제한됩니다. PC나 외장 메모리 장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데이터 전송에는 Wi-Fi가 필요합니다.

기능이 들어앉은 자리도 분명합니다. 삼성전자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수리 모드의 일부로 포함시켰고, 보안 폴더 안의 개인 파일을 포함한 기기의 개인 데이터를 수리 후 복구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백업할 수 있게 했습니다. 업로드와 복원 과정은 삼성 계정의 2단계 인증으로 보호됩니다.

기존에 쓰던 삼성 클라우드 백업과 섞이지 않는다는 점도 발표문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 파일은 기존 삼성 클라우드 백업 파일에 의존하지 않고, 백업 데이터가 서로 겹치지 않습니다. 즉 평소 쓰던 삼성 클라우드 백업을 덮어쓸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항목 공식 안내 내용
요금 무료 서비스
전체 저장 용량 총 용량 제한 없음
개별 파일 크기 100GB 상한
필요 장비 PC·외장 메모리 불필요, Wi-Fi 필요
보안 삼성 계정 2단계 인증으로 보호
지원 데이터 서드파티 앱, 사진, 동영상, 오디오, 문서, 파일 등
기존 백업과 관계 기존 삼성 클라우드 백업 파일과 겹치지 않음

지원 기기 조건은 출처에 따라 표현이 다릅니다. 삼성 모바일 프레스 발표문은 One UI 6 이상에서 동작하는 갤럭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대상으로 하며, 시장·통신사·모델에 따라 제공 여부가 다를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전체 글로벌 롤아웃은 2023년 가을부터 시작되었고, 한국의 갤럭시 S 시리즈와 Z 시리즈 스마트폰이 먼저였습니다. 일부 시장에서는 2023년 1월 초부터 수리 모드의 일부로 먼저 도입되었고, 6월부터 초기화 기능 안에도 포함되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는 기기 기준을 다르게 적었습니다. 수리 모드의 임시 클라우드 백업 기능은 일부 모델을 제외한 안드로이드13(T OS) 이상의 갤럭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두 문서 모두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전제를 달고 있으니, 내 기기에서 메뉴가 보이지 않는다면 제외 모델일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백업 데이터는 언제까지 보관되나

보관 기간은 양쪽 출처가 같은 숫자를 적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최초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간 보관되고, 그 기간 안에는 원할 때마다 복원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도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간 보관된다고 못 박았습니다.

기간이 다 되어 간다고 손 놓고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발표문에는 데이터가 자동으로 삭제되기 전에 사용자에게 알림이 간다고 적혀 있고, 각주에는 삭제 7일 전에 휴대폰으로 알림을 받는다고 더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알림이 떴다면 그 시점부터는 복원을 미루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지금 내 백업이 며칠째인지 확인하는 방법도 안내에 있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앱에서 임시 백업 상태와 보관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원 메뉴를 열기 전에 이 화면부터 보면, 백업 자체가 제대로 올라갔는지와 남은 기간을 한 번에 가릴 수 있습니다.

  • 보관 기간: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
  • 기간 내에는 횟수 제한 언급 없이 "언제든" 복원 가능하다고 안내
  • 자동 삭제 7일 전 휴대폰 알림
  • 상태와 남은 기간 확인 위치: 삼성 클라우드 앱
  • 복원 조건: 백업을 진행한 삼성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

여기서 가장 많이 걸리는 대목이 계정입니다. 공식 안내는 "백업을 진행하였던 삼성 계정과 동일한 계정으로 기기에 로그인되어 있다면" 복원이 가능하다고 조건을 붙였습니다. 수리 과정에서 기기가 초기화되었거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했다면, 백업은 남아 있어도 그 기기에서는 목록이 비어 보일 수 있습니다. 복원 메뉴를 뒤지기 전에 로그인된 계정 주소부터 확인하세요.

수리 모드 메뉴에서 복원하는 순서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으로 백업된 데이터를 네 가지 방법으로 복원할 수 있다고 정리했습니다. 그중 수리모드 메뉴와 삼성 클라우드를 통한 복원은 단계까지 적혀 있습니다. 먼저 수리모드 메뉴를 통한 복원입니다.

세 단계로 적힌 공식 순서

  1. 1단계. 설정을 열어 디바이스 케어를 선택합니다.
  2. 2단계. 임시 클라우드 백업 선택 후 데이터 복원을 선택합니다.
  3. 3단계. 원하는 백업 데이터를 선택한 후 데이터 복원을 눌러 복원을 진행합니다.

안내에는 실제로 거치는 화면도 순서대로 붙어 있습니다.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 → 데이터 복원 → 백업 데이터 선택 순입니다. 즉 디바이스 케어로 들어간 다음 수리 모드를 한 번 더 눌러야 임시 클라우드 백업 항목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디바이스 케어 첫 화면에서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 안 보인다고 해서 기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삼성 모바일 프레스 발표문 각주에도 같은 경로가 조금 다른 표기로 적혀 있습니다.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입니다. 기기와 소프트웨어 버전에 따라 메뉴 이름이 디바이스 케어로만 보이기도 하고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로 보이기도 한다는 뜻으로 읽으면 됩니다.

공식 안내에 그대로 적힌 전제입니다. 설명된 기능 또는 서비스의 명칭과 진입 경로, 화면 구성은 모델 및 적용된 소프트웨어, 앱 버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뉴 이름이 글과 한 글자씩 다르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정에서 "디바이스 케어"를 찾고, 그 안에서 "수리 모드"를 찾고, 다시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찾는 세 번의 이동이 뼈대입니다. 마지막에 백업 데이터를 고른 뒤 데이터 복원을 누르면 복원이 시작됩니다.

삼성 클라우드에서 복원하는 순서

수리 모드 메뉴를 거치지 않고 삼성 계정 쪽에서 바로 들어가는 길도 있습니다. 공식 안내의 두 번째 방법입니다. 수리 모드 메뉴가 보이지 않거나, 수리와 무관하게 백업만 해 둔 상태라면 이 경로가 더 짧습니다.

세 단계로 적힌 공식 순서

  1. 1단계. 설정을 열어 내 삼성 계정을 선택합니다.
  2. 2단계. 삼성 클라우드에 진입하여 데이터 복원을 선택한 후 원하는 백업 파일을 선택합니다.
  3. 3단계. 원하는 백업 데이터를 선택한 후 데이터 복원을 눌러 복원을 진행합니다.

화면 순서는 설정 → 삼성 계정 → 삼성 클라우드 → 데이터 복원 → 백업 데이터 선택 → 복원 항목 선택 후 데이터 복원입니다. 두 번 고르는 단계가 있다는 점을 눈여겨보세요. 먼저 어떤 백업 파일을 쓸지 고르고, 그다음 그 백업 안에서 어떤 항목을 되돌릴지 고릅니다. 백업을 여러 번 해 두었다면 날짜를 보고 맞는 파일을 골라야 합니다.

구분 수리모드 메뉴 경로 삼성 클라우드 경로
시작 지점 설정 → 디바이스 케어 설정 → 내 삼성 계정
중간 단계 수리 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 삼성 클라우드
복원 실행 데이터 복원 → 백업 데이터 선택 데이터 복원 → 백업 파일 선택 → 복원 항목 선택
이럴 때 편하다 수리를 마치고 돌아온 직후 계정에 올려 둔 백업을 바로 찾을 때

두 경로가 도착하는 곳은 같습니다. 어느 길로 들어가도 결국 삼성 클라우드에 올라간 임시 백업 목록을 보고, 그중 하나를 골라 데이터 복원을 누르게 됩니다. 한쪽에서 목록이 비어 보이면 다른 쪽으로도 들어가 확인해 보는 편이 좋습니다.

초기화 메뉴와 스마트 스위치로 복원하는 방법

남은 두 가지 방법은 설정의 초기화 메뉴를 통한 복원과 스마트 스위치(Smart Switch)를 통한 복원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는 이 두 경로도 가능하다고 명시했지만, 수리모드 메뉴와 삼성 클라우드처럼 단계별 화면까지는 적어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공식 문서에 적힌 범위만 전하겠습니다. 초기화 메뉴와 스마트 스위치의 세부 단계 설명은 공식 안내에 없습니다.

초기화 메뉴 쪽 경로는 삼성 모바일 프레스 발표문 각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설정 > 일반 > 초기화 > 임시 클라우드 백업"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일부 시장에서 이 기능이 초기화 기능 안에 포함된 시점은 2023년 6월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기기를 새로 바꾸는 상황도 발표문이 다루고 있습니다. 새 기기를 처음 설정하는 사용자는 설정 마법사(Setup Wizard)의 한 단계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그 단계를 건너뛰었다고 해도 수리 모드나 초기화 기능 안에서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언제든 찾을 수 있어, 편한 시점에 무료로 간단히 복원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 설정 마법사: 새 기기 첫 설정 중 복원 가능
  • 건너뛴 경우: 수리 모드 또는 초기화 기능에서 다시 접근
  • 초기화 경로 표기: 설정 > 일반 > 초기화 > 임시 클라우드 백업
  • 스마트 스위치를 통한 복원: 가능하다고만 안내, 세부 단계는 공식 안내에 없음

발표문은 기기 교체 전 활용법도 적었습니다. 예약한 새 기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데이터를 옮기는 믿을 만한 방법이 되고, 쓰던 기기를 완전히 초기화하기 전에 데이터를 백업해 두면 언제든 다시 되돌릴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분실·도난·파손된 갤럭시 기기에서 데이터를 잃을 위험을 줄이는 기능이라는 문장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복원이 되려면 먼저 맞아야 하는 조건

복원 버튼을 찾는 것보다 조건을 맞추는 쪽이 먼저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안내는 임시 클라우드 백업 기능을 쓰기 위해 삼성 계정과 Wi-Fi 사용이 필요하다고 적었고, 모바일 데이터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괄호까지 달아 두었습니다.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쓰더라도 Wi-Fi가 아니면 진행되지 않습니다.

앱 버전 조건도 숫자로 적혀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삼성 클라우드 앱 5.3.0.32 버전, 스마트 스위치 3.7.40.4 버전 이상이 설치되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앱 중 하나만 낮아도 조건에 걸립니다. 복원이 시작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만한 항목입니다.

조건 공식 안내 기준
계정 삼성 계정 필요, 백업할 때와 동일한 계정으로 로그인
네트워크 Wi-Fi 필요, 모바일 데이터 사용 불가
삼성 클라우드 앱 5.3.0.32 버전 이상
스마트 스위치 3.7.40.4 버전 이상, 설치되어 있어야 함
운영체제 안드로이드13(T OS) 이상, 일부 모델 제외

네트워크가 중간에 끊기는 경우도 안내에 있습니다. 발표문 각주는 Wi-Fi 연결이 끊기면 백업 또는 복원 과정이 연결이 회복될 때까지 일시 정지된다고 설명합니다. 즉 끊겼다고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이 돌아오면 이어서 진행되는 방식입니다. 복원 중에는 공유기 전원이나 Wi-Fi 설정을 건드리지 않는 쪽이 좋습니다.

삼성 클라우드 백업 복원 안됨 체크리스트

공식 안내는 임시 백업과 복원이 불가능한 상황을 목록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복원이 안 될 때는 추측하지 말고 이 목록을 위에서부터 훑는 편이 빠릅니다. 아래는 안내에 적힌 항목 그대로입니다.

  1. 배터리 30% 이하
  2. Wi-Fi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경우
  3. 삼성 계정 로그인이 안 되었을 경우
  4. 스마트스위치 미설치 기기
  5. T OS(Android 13) 미설치 기기
  6. 기기가 너무 뜨거울 경우
  7. 크기가 100GB 이상인 파일과 앱 데이터에 대해 백업을 시도할 경우
  8. 앱 버전이 낮을 경우(지원 버전: 삼성 클라우드 5.3.0.32 이상, 스마트 스위치 3.7.40.4 이상)

목록을 보면 성격이 크게 세 갈래입니다. 전원과 발열처럼 기기 상태 문제, Wi-Fi와 계정처럼 연결 문제, 앱 설치와 버전처럼 소프트웨어 문제입니다. 배터리 30% 이하와 "기기가 너무 뜨거울 경우"는 충전기를 꽂고 잠시 식히면 해결되는 쪽입니다. 다만 어느 온도에서 막히는지는 공식 안내에 수치가 없습니다.

점검하는 순서

  • 먼저 배터리 잔량과 기기 온도를 봅니다. 충전 중이면서 식은 상태로 만들어 두세요.
  • Wi-Fi에 실제로 붙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모바일 데이터만 켜져 있으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설정에서 로그인된 삼성 계정이 백업할 때 쓴 계정과 같은지 봅니다.
  • 스마트 스위치가 설치되어 있는지, 그리고 두 앱의 버전이 지원 버전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 기기의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13 이상인지 확인합니다. 조건을 다 맞췄는데도 메뉴 자체가 없다면 일부 제외 모델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다 맞는데도 해결되지 않으면 공식 안내는 전문상담사 상담을 권합니다. 안내 페이지에는 전화상담 예약, 모바일센터 예약, AI CS Bot 상담 경로가 함께 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데이터와 관련해 중요한 전제가 하나 있는데, 다음 항목에서 짚겠습니다.

복원되지 않는 항목과 미리 적어 둘 정보

임시 클라우드 백업은 기기 간 스마트 스위치를 통한 백업·복원 항목을 대부분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그러나 개인정보와 보안을 이유로 계정 정보는 백업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한 줄이 실제로는 가장 큰 변수입니다. 복원을 마쳐도 각 앱에 로그인된 상태는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공식 안내는 임시 백업 전에 기기에 등록된 계정 정보, 즉 구글과 삼성 계정 등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미리 분실하지 않도록 별도로 관리해 달라고 당부합니다. 백업을 걸기 전 단계에서 해야 하는 일이므로, 수리 접수 직전에 체크리스트로 챙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외부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외부 앱의 경우 로그인 정보와 데이터의 백업·복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 적혀 있습니다. 삼성 모바일 프레스 각주 역시 데이터 백업과 복원 지원 여부는 개별 앱의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떤 앱이 제한되는지에 대한 목록은 공식 안내에 없습니다.

구분 공식 안내 내용
계정 정보 개인정보·보안 사유로 백업 미지원
일부 외부 앱 로그인 정보·데이터 백업과 복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음
보안 폴더 보안 폴더 내 개인 파일도 안전하게 백업 가능하다고 안내
서비스센터 데이터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음

마지막 줄도 중요합니다. 공식 안내는 서비스센터에서는 데이터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소중한 데이터는 직접 백업해 달라고 못 박았습니다. 수리를 맡길 때 "센터에서 알아서 옮겨 주겠지"라고 기대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백업은 접수 전에 내 손으로 끝내 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내 데이터가 어떻게 수집·사용되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공식 안내는 삼성 프라이버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삼성 앱과 서비스에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하는지 확인할 수 있고, 내 데이터를 간편하게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맞춤 설정에서 삼성 앱과 서비스에 대한 마케팅 수신 동의를 직접 취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백업 중 수리 모드를 켜면 작업이 취소된다

가장 손실이 큰 실수가 이 대목에 있습니다. 백업 또는 복원이 진행되는 중에 수리 모드로 진입하면 작업이 취소되고, 만약 백업 중이었다면 업로드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없습니다. 공식 안내는 진행 중인 백업 또는 복원이 완료된 뒤에 수리 모드를 켜 달라고 요청합니다.

안내문에는 별도 주의 문구로 한 번 더 적혀 있습니다. 백업 중, 복원 중, 백업 중단 상태에서 수리 모드를 켜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수리 접수 시간이 급하다고 백업 진행 화면을 둔 채 수리 모드를 켜면, 올라가던 데이터가 쓸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

상황 결과
백업 또는 복원 중 수리 모드 진입 작업이 취소됨
백업 중이었던 경우 업로드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없음
백업 중단 상태에서 수리 모드 켜기 주의 문구로 금지
Wi-Fi 연결이 끊긴 경우 연결이 회복될 때까지 일시 정지

정리하면 순서가 분명합니다. 백업을 끝까지 마치고, 완료된 것을 확인한 뒤에 수리 모드를 켜고 기기를 맡깁니다. 복원도 같습니다. 복원이 돌아가는 중이라면 끝날 때까지 기다리고, 그동안 Wi-Fi를 유지합니다. 끊겼다면 다시 연결하면 이어집니다. 백업과 복원에 걸리는 시간은 공식 안내에 수치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백업한 지 한 달이 넘었는데 복원할 수 있나요?

보관 기간은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입니다. 기간 안에는 언제든 복원할 수 있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데이터는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삭제 7일 전에 휴대폰으로 알림이 오므로, 알림을 받았다면 그때 바로 복원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남은 기간은 삼성 클라우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데이터로 복원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공식 안내는 이 기능을 쓰려면 삼성 계정과 Wi-Fi 사용이 필요하며 모바일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복원이 안 되는 상황을 모은 목록에도 "Wi-Fi가 연결되어있지 않는 경우"가 들어 있습니다.

복원 메뉴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습니다.

두 경로를 모두 확인해 보세요.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으로 들어가는 길과, 설정 → 내 삼성 계정 → 삼성 클라우드 → 데이터 복원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그래도 없다면 안드로이드13(T OS) 미설치 기기이거나, 일부 모델 제외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앱 버전이 지원 버전보다 낮은 경우도 확인 대상입니다.

복원하면 카카오톡 같은 앱 로그인도 그대로 돌아오나요?

계정 정보는 개인정보와 보안을 이유로 백업되지 않습니다. 또 일부 외부 앱은 로그인 정보와 데이터의 백업·복원에 제한이 있을 수 있고, 지원 여부는 개별 앱 정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앱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목록은 공식 안내에 없으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백업 전에 따로 적어 두는 쪽이 안전합니다.

용량이 큰 동영상도 백업되나요?

전체 저장 용량에는 제한이 없지만 개별 파일 크기는 100GB로 제한됩니다. 크기가 100GB 이상인 파일과 앱 데이터에 대해 백업을 시도하는 경우는 백업·복원이 불가능한 상황으로 안내에 들어가 있습니다.

요금이 붙나요?

무료 서비스라고 발표문에 적혀 있습니다. 새 기기에서 복원할 때도 무료로 간편하게 복원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Wi-Fi가 필요하다는 조건은 그대로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데이터를 옮겨 주나요?

아닙니다. 공식 안내는 서비스센터에서 데이터 이동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고객이 직접 백업해 달라고 명시했습니다. 수리 접수 전에 임시 클라우드 백업을 마치고, 백업이 완료된 뒤에 수리 모드를 켜세요.

정리

삼성 클라우드 백업 복원의 핵심은 세 가지로 압축됩니다. 기간은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 조건은 동일한 삼성 계정 로그인과 Wi-Fi, 경로는 네 가지입니다. 이 셋이 맞으면 복원은 메뉴 몇 번으로 끝나고, 하나라도 틀리면 버튼부터 보이지 않습니다.

  • 보관: 백업일로부터 최대 30일, 자동 삭제 7일 전 알림, 상태는 삼성 클라우드 앱에서 확인
  • 경로 1: 설정 → 디바이스 케어 → 수리 모드 → 임시 클라우드 백업 → 데이터 복원
  • 경로 2: 설정 → 내 삼성 계정 → 삼성 클라우드 → 데이터 복원 → 백업 파일 선택
  • 경로 3·4: 설정의 초기화 메뉴, 스마트 스위치(세부 단계는 공식 안내에 없음)
  • 조건: 삼성 계정, Wi-Fi(모바일 데이터 불가), 삼성 클라우드 5.3.0.32 이상, 스마트 스위치 3.7.40.4 이상, 안드로이드13 이상
  • 안 되는 경우: 배터리 30% 이하, Wi-Fi 미연결, 계정 미로그인, 스마트스위치 미설치, T OS 미설치, 기기 과열, 100GB 이상 파일, 낮은 앱 버전
  • 주의: 계정 정보는 백업되지 않음, 백업·복원 중 수리 모드 진입 금지, 서비스센터는 데이터 이동 미지원

마지막으로 공식 안내가 붙여 둔 전제를 한 번 더 적어 둡니다. 기능과 서비스의 명칭, 진입 경로, 화면 구성은 모델과 적용된 소프트웨어, 앱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글의 메뉴 이름과 내 기기 화면이 조금 달라도, 디바이스 케어와 수리 모드, 임시 클라우드 백업이라는 세 단어를 따라가면 같은 자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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