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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용인 맛집!

category 먹기 2019. 9. 10. 02:16




안녕하세요 최근 에버랜드 연간회원을 끊어 놓아서 용인쪽으로 자주 놀러 다니다

아주아주 유명하다는 빵집? 카페? 한곳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그 곳은 바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라는 가계입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 되었던 호텔 델루나 라는 드라마에서도 나왔을 만큼 동내에서는 나름 잘나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계의 분위기 및 외관은 드라마에서 선택 했을 만큼 인상 적인 모습입니다. 

최근 많은 가계들이 선택한 내부 디자인을 여기서도 선택했으며, 

외관은 정말 많은 땅을 투자하여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그런 곳인듯 합니다. 

상세한 소개는 지금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용인 맛집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시작 하겠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를 검색하여 찾아가 보면...

찾아간 타이밍이 안좋았던 것인지 아니면, 항상 사람이 그정도로 많은 것인지 

주차만 15분 정도가 소요 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주차를 하는 동안 정말 많은 고민에 휩싸였으나, 한번 왔으니 가보자 라는 심정으로 주차후 가장 먼저 반겨 주었던 건물 입니다. 

어 로스 라는 이름의 건물로, 빵 과 커피 등을 판매 하는 곳입니다.




그 옆으로 많은 건물들과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나와 있습니다. 

안에 자리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해가 좋아 나와있는지는 의문이였으나... 

사진으로만 보아도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정말정말 엄청나게 더운 날씨 였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는 모습입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내부의 모습 입니다. 

타이밍을 못맞추었던 것이 맞는듯 합니다 

이곳이 빵집인지 아니면 카페 인지 아니면 시장통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 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시장통 같은 분위기여서 

생각 했던 그런 분위기는 아니였습니다.





2층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지만 꽉차있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계산하고자 줄서 있는 사람만해도 어마어마하였으며,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찾아 해매고 있었습니다. 

이만하면 드는 생각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맛 있길래??? 이런 생각과 그냥 집에 갈까.... 라는 생각

다행 스럽게도 첫번째 생각이 내적 갈등에서 승리하여 한번 먹어나 보자는 심리로 빵을 집어 들러 갔습니다.




조각 케익들의 모습 입니다. 

맛이 있어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 빵을 정말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맛은 모르겠으나... 

찾아간 시각이 점심을 조금 넘긴 시간임을 감안하였을때 

너무나 빈곳이 많아 실망하였습니다. 

적량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수요를 못따라 오는건지 

생각보다 빈빵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략 적인 빵들의 가격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결코 착하지 않은 가격의 빵들 입니다. 

요즘 빵들의 가격이 비싸기는 하지만...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는 특히나 안착한듯 합니다. 

원산지들이 적혀 있는 곳을 보니

조금은 이해는 가지만... 왠지 모르게 빵 이라는 음식은 간단하게 사먹을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건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초코티라미슈와 녹차 등등 각종 티라미슈의 모습 들 입니다. 

평소 좋아 하지 않는 종류라 그냥 넘어갔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의 시그니처 빵입니다. 

정말 많은 양을 만들어 내고 있으나,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최소 하나씩 가지고 가다보니, 

정말 만드는 족족 팔려 나간다는 말이 맞을듯 합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시그니처 인 딸기 로프 크림 데니쉬 완성품의 모습 입니다. 

진한 슈크림이 빵사이에 있으며 그위에 상큼한 딸기와 가장 위쪽에 있는 딸기 하나로 정점을 찍어 놓았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만큼 하나 정도는 먹어봐야겠죠?





아이들이 좋아 할만한 모양을 가진 빵들도 많이 있습니다. 

위사진 처럼 곰돌이 모양의 빵과 그옆의 바게트 빵들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새우감자바게트 자리 인데 매진이 된듯 합니다...

빵이름만으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메뉴인대...

생김새도 보지 못했습니다...








위와 같은 독특한 송편 비슷한 모양의 빵들도 있습니다

레몬케이크 라고 하는대... 

많은 분들이 박스 단위로 사가시는 모습이 보였으나 

저희는 왠지 별로 인듯 하여....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호두앙금파이와 함께 다양한 쿠키 종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백옥쌀로만 만들어진 마들렌 입니다 

마들렌 전용 박스도 준비되어 있는것이 많이 나가는 물건인듯 합니다





카페 안에서 음료와 빵을 드시는 분들을 위한 무릅담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되지만, 더운날씨 때문인지 사용하시는 분들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옆쪽으로는 셀프로 사용할수 있는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스트로우, 종이컵 냅킨등 다양한 물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것보다 자주 직원들이 확인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는 빵을 두께별로 선택하여 자를수 있습니다. 

1cm ~ 3cm 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게 컷팅을 해주고 있으며

개인의 취향에 맞게 요청하셔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2cm 가 가장 좋은듯 합니다.




간단하게 구매한 두종류의 빵입니다.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의 가장 많이 팔리는 빵과 개인적인 취향의 빵 입니다 

가계 이름에 맞게 로프 모양으로 되어 있는 빵이 먹음직스러운 모습 입니다. 

주변에 사람들을 둘러 보아도 하나씩은 기본으로 구매하신듯 합니다.




컷팅 후 모습입니다.

안에 들어 있는 딸기 조각 들이 먹음직 스러운 모습으로 곳곳에 있습니다. 







가계를 나오는대 한쪽에 꾸며져 있는 조경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푸릇푸릇한 모습으로 되어 있는 조경들의 모습이 시원스럽게펼쳐져 있습니다. 










와이프 찬스 사용한 어 로프 슬라이스피스 후기입니다.


그 외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은 솔직 실제 후기 및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