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 화면에 전환 스위처가 생기면서 질문을 하기 전에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하나 늘었습니다. 그냥 채팅으로 물어볼지, 워크를 켤지, 코덱스로 넘어갈지입니다. 셋 다 같은 챗지피티인데 이름이 다르니 뭐가 어떻게 다른지 감이 안 잡히고, 잘못 고르면 괜히 오래 기다리기만 하는 것 같아 손이 멈춥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 가지는 성능 등급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오픈AI 공식 안내는 고르는 기준을 아주 짧게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고받으며 풀어갈 일이면 채팅, 결과물을 정의하고 검토할 산출물을 받고 싶으면 워크, 개발자 도구와 기술적인 세부를 보고 싶으면 코덱스입니다.
이 글은 오픈AI가 공개한 공식 안내 두 가지 — 챗지피티 사용 안내와 기업용 ChatGPT Work 사용량·비용 안내 — 에 적혀 있는 내용만으로 정리했습니다. 세 모드의 역할 차이, 워크와 코덱스가 겹치는 지점, 클라우드와 로컬 실행의 차이, 그리고 많이들 모르는 "워크와 코덱스가 사용량 한도를 공유한다"는 조건까지 차례로 다룹니다. 공식 안내에 숫자가 없는 항목은 억지로 채우지 않고 없다고 그대로 적었습니다.

목차
- 채팅 워크 코덱스를 한 표로 비교
- 채팅과 워크의 차이는 결과물에 있습니다
- 워크와 코덱스의 차이는 화면과 설명 방식입니다
- 워크가 실제로 해 주는 일
- 클라우드에서 돌릴 때와 내 컴퓨터에서 돌릴 때
- 한도와 크레딧 — 워크와 코덱스는 같이 씁니다
- 관리자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
- 어떤 모드를 고를지 정하는 순서
- 자주 묻는 질문
- 정리

채팅 워크 코덱스를 한 표로 비교
공식 안내는 세 가지를 "무엇을 하고 싶을 때 고르는가"로 갈라 놓았습니다. 표로 보면 차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선택 | 이럴 때 고릅니다 | 예시 |
| 채팅(Chat) | 챗지피티와 주고받으며 풀어갈 때 | 질문하기, 웹 검색, 브레인스토밍, 메시지 초안, 선택지 비교 |
| 챗지피티 워크(ChatGPT Work) | 결과물을 정의하고 검토 가능한 산출물을 받을 때 | 발표 자료 만들기, 파일 분석, 보고서 초안, 프로젝트 계획 수립 |
| 코덱스(Codex) | 개발자 도구를 쓰고 기술적 세부를 볼 때 | 코드 디버깅, 테스트 실행, PR 리뷰, 기능 구현 |
켜는 방법도 다릅니다. 채팅은 기본 상태이고, 워크는 스위처에서 Work를 켜는 방식입니다. 코덱스는 목록에서 선택합니다. 즉 모드를 바꾸려고 다른 사이트로 옮겨 가거나 요금제를 바꿀 필요는 없고, 같은 대화 입력창 위에서 작업 방식만 갈아 끼우는 구조입니다.
여기서 오해하기 쉬운 지점이 하나 있습니다. 공식 안내는 어느 쪽이 더 똑똑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 줄 모두 "when you want to", 즉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의 형태로 갈라 놓았을 뿐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질문이니까 워크를 켜야 하나"가 아니라 "내가 받고 싶은 게 대화인가 완성된 파일인가"로 물어야 맞습니다.

채팅과 워크의 차이는 결과물에 있습니다
가장 많이 검색되는 조합이 채팅과 워크의 차이입니다. 공식 안내의 구분은 분량이나 난이도가 아니라 끝나는 지점입니다. 채팅은 대화가 끝나면 끝이고, 워크는 검토할 수 있는 결과가 나와야 끝입니다.
공식 안내가 채팅에 적합하다고 든 일은 이렇습니다.
- 질문하기
- 브레인스토밍
- 글을 쓰거나 고치기
- 파일 요약하기
- 선택지 비교하기
- 큰 작업의 범위를 분명히 해 두기
마지막 항목이 특히 실용적입니다. 큰 일을 맡기기 전에 "그 일이 무엇인지 정리하는 단계"는 채팅의 몫이라는 뜻입니다. 범위를 채팅에서 정리하고, 정리된 범위를 워크에 넘기는 흐름이 공식 안내가 그리는 순서입니다.
반대로 워크는 "완성되어 검토할 수 있는 결과"가 필요할 때 켜고, 그 결과물이 무엇을 포함해야 하는지 설명해 주면 됩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워크는 작업을 계획하고, 필요한 맥락을 모으고, 도구를 쓰고, 검토할 수 있는 결과까지 일을 밀고 갑니다. 중간에 가만히 있지도 않습니다. 진행 상황을 보여 주고, 정보나 승인이 필요한 지점에서 멈춰 섭니다.
워크를 쓰기 시작했다고 채팅을 그만둘 필요는 없습니다. 기업용 안내는 직원들이 둘을 함께 쓴다고 전제하고, 도입 효과를 볼 때도 채팅과 워크를 합산해서 비교하라고 안내합니다.
그래서 "이제 채팅은 구형인가"라는 질문에는 아니라고 답하는 게 맞습니다. 둘은 세대 교체 관계가 아니라 역할 분담 관계입니다.

워크와 코덱스의 차이는 화면과 설명 방식입니다
워크와 코덱스의 차이는 채팅과의 차이보다 훨씬 미묘합니다. 공식 안내가 직접 "둘은 능력이 겹친다"고 적어 두었기 때문입니다. 겹친다는 말을 그냥 흘리지 않고 따라가 보면 이런 뜻입니다.
- 코덱스를 선호한다면 리서치, 문서, 발표 자료 같은 지식 노동도 코덱스에서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코덱스가 코드 전용이라는 설명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 둘 다 쓸 수 있는 상태라면, 데스크톱 앱이 인터페이스와 에이전트가 작업을 보여 주는 방식을 바꿉니다. 같은 일을 시켜도 화면에 펼쳐지는 모양이 달라집니다.
- 코덱스는 개발자 도구와 기술적 세부를 보여 주는 쪽에 무게가 있습니다. 디버깅, 테스트 실행, PR 리뷰처럼 중간 과정을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일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정리하면 워크와 코덱스의 차이는 "할 수 있는 일의 범위"보다 "일하는 모습을 어떻게 보여 주는가"에 더 가깝습니다. 완성된 산출물을 받아 검토하고 싶으면 워크, 과정과 기술적 세부를 짚어 가며 보고 싶으면 코덱스입니다.
코덱스에서 짧은 질문만 하고 싶을 때
코덱스에 들어왔는데 긴 작업이 아니라 한 줄 물어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공식 안내는 코덱스에서 새 대화(New chat)에 커서를 올린 뒤, 해당 옵션이 보이면 Quick chat을 선택하라고 안내합니다. 즉 코덱스 안에서도 가벼운 대화용 입구가 따로 있습니다.
코덱스 스레드를 읽기전용으로 공유할 때
코덱스에만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맥OS용 챗지피티 데스크톱 앱에서 로컬 코덱스 스레드의 읽기전용 스냅샷을 만들 수 있고, 이것은 모든 코덱스 요금제에서 가능합니다. 스냅샷을 공유해도 상대가 내 프로젝트나 내 컴퓨터에 접근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스냅샷에 무엇이 담기는지는 알고 보내야 합니다.
| 스냅샷에 담기는 것 | 담기지 않는 것 |
| 사용자에게 보이는 메시지, 추론 요약, 이미지 첨부, 에이전트가 보거나 생성한 이미지, 경로와 diff를 포함한 파일 변경 | 원래 스레드의 도구 호출, 셸 명령, 도구 입력과 출력 |
공유 범위는 계정 종류에 따라 갈립니다. 개인 계정은 링크를 가진 누구나 열 수 있고, 워크스페이스 계정은 스냅샷을 만든 워크스페이스의 인증된 구성원만 열 수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라면 전체에게 열거나 초대한 사람·그룹으로 제한할 수 있고, 관리자가 워크스페이스 공유 링크를 아예 끌 수도 있습니다.
만드는 순서에서 한 가지 조심할 점이 있습니다. 공유 창을 여는 순간 업로드가 시작되지만, 코덱스가 스냅샷을 실제로 게시하는 시점은 Copy link을 누를 때입니다. 그때 선택한 공개 범위와 수신자가 적용됩니다. 코덱스가 알려진 비밀 패턴은 업로드 전에 가려 주지만, 메시지나 이미지, diff에 민감한 내용이 남을 수 있으니 링크를 복사한 뒤 직접 열어 보고 보내라고 안내합니다. 공유한 링크는 챗지피티 데이터 컨트롤의 Shared links에서 확인하거나 회수합니다.

워크가 실제로 해 주는 일
차이를 제대로 알려면 워크가 손에 쥔 도구를 봐야 합니다. 공식 안내가 "요청할 수 있다"고 적어 둔 항목은 이렇습니다.
- 조사와 분석 — 웹 검색, 웹사이트 열람, 출처 비교, 파일 읽기, 데이터 분석, 결과 요약
- 내 파일과 도구 사용 — 업로드한 파일, 프로젝트, 메모리, 챗지피티 라이브러리, 설치한 플러그인
- 완성 파일 생성 — 문서, 프레젠테이션, 스프레드시트, PDF를 만들고 다듬은 뒤 내려받기
- 시각·인터랙티브 작업 — 이미지 생성과 편집, 인터랙티브 시각화, Sites로 웹사이트와 앱 제작·공유
- 웹사이트와 앱을 넘나드는 작업 — 브라우저로 조사하고 사이트와 상호작용, 데스크톱 앱에서는 브라우저 확장·컴퓨터 사용·앱샷(해당 기능이 제공될 때)
- 코드 실행과 기술 검토 — 코드와 셸 명령 실행, 데이터 분석, 파일 점검, 코드 리뷰, 선택한 환경이 접근할 수 있는 리포지터리 작업
- 긴 작업의 위임과 지속 — 독립적인 작업을 서브에이전트로 나누고 진행을 따라가며 장시간 작업 유지
- 반복 작업 재사용 — 정기 작업 예약, 스킬로 워크플로 재사용
- 말로 작업 진행 — 지원되는 요금제의 데스크톱 앱에서 챗지피티 음성으로 시작·점검·방향 전환
목록이 길지만 전부 내 화면에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공식 안내는 기능이 요금제, 플랫폼, 지역, 순차 배포, 워크스페이스 설정에 따라 달라진다고 못 박습니다. 특히 회사 계정이라면 워크스페이스 관리자가 워크 접근, 플러그인, 브라우저 사용, 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같은 요금제인데 동료 화면에만 보이는 버튼이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플러그인은 워크의 쓸모를 가장 많이 바꾸는 부분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SharePoint, Salesforce, Gong 같은 업무 도구를 연결해 대화 밖의 정보를 끌어오거나 다른 시스템에서 동작을 수행하게 합니다. 다만 플러그인 제공 여부도 요금제와 워크스페이스 설정, 그리고 플러그인 자체에 달려 있습니다.

클라우드에서 돌릴 때와 내 컴퓨터에서 돌릴 때
같은 워크라도 어디서 돌아가는지에 따라 성격이 또 갈립니다. 이 차이는 웹과 데스크톱 앱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 구분 | 클라우드 | 로컬 작업 |
| 실행 장소 | 격리된 호스팅 환경 | 내 컴퓨터의 파일·앱·브라우저 |
| 쓸 수 있는 곳 | 웹에서는 관리형 클라우드 환경에서 실행 | 데스크톱 앱에서 계정이나 워크스페이스에 허용된 경우 |
| 앱을 닫으면 | 계속 진행되고 웹이나 모바일 앱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 공식 안내에 이어 받는 방식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
| 쓸 수 있는 재료 | 업로드한 파일, 연결된 도구, 승인된 웹사이트 | 내 컴퓨터에 있는 파일과 앱, 브라우저 |
실무에서 이 차이는 꽤 큽니다. 오래 걸리는 조사나 보고서 작성은 클라우드로 돌려 두고 노트북을 닫아도 되지만, 내 컴퓨터 안에만 있는 폴더를 뒤져야 하는 일은 로컬이어야 합니다. 데스크톱 앱에서 실행 위치를 고를 수 있는 경우가 있다고만 적혀 있으니, 선택지가 보이지 않으면 계정이나 워크스페이스에서 로컬 작업이 켜져 있지 않은 상태로 보는 게 맞습니다.
어느 쪽이든 공통으로 지켜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챗지피티는 진행 상황을 보여 주고 정보나 승인이 필요하면 멈추는데, 결과가 큰 동작은 승인하기 전에 내용을 확인하고 최종 결과물도 쓰거나 공유하기 전에 점검하라고 안내합니다.

한도와 크레딧 — 워크와 코덱스는 같이 씁니다
모드 차이를 이야기할 때 가장 자주 빠지는 사실이 이것입니다. 공식 안내는 챗지피티 워크와 코덱스가 사용량 한도를 공유한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둘은 화면만 다른 형제가 아니라 같은 지갑을 쓰는 형제라는 뜻입니다. 코덱스로 하루 종일 돌렸다면 워크 쪽 여유도 같이 줄어듭니다.
기업용 안내는 한 단계 더 들어갑니다. 크레딧 기반 계약을 쓰는 조직에서 워크 활동은 워크스페이스에 공유된 크레딧 할당에서 빠져나갑니다. 다른 적격 기능도 같은 할당에서 빠질 수 있어서, 워크 전용 잔액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쓰는지는 고정되어 있지 않고 다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 모델, 실행 환경, 적용되는 추론 수준이나 속도 설정
- 작업의 복잡도와 사용한 적격 도구·기능 — 예를 들어 승인된 앱의 CRM 기록이나 문서, 메시지를 끌어와 분기 실적 검토 자료를 만드는 경우
- 직원들이 작업을 얼마나 자주 돌리는지
여기서 토큰과 크레딧을 섞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토큰은 모델이 읽고 쓴 정보의 양을 재는 단위이고(입력, 캐시된 입력, 출력 포함), 크레딧 기반 계약에서는 크레딧이 공유 할당에서 적격 사용량을 지불합니다. 엔터프라이즈 계약이 달러 기준 사용량 과금이라면 크레딧 계산을 그대로 가져다 쓰면 안 되고, 소비한 크레딧을 추가 청구액으로 보면 안 됩니다.
실제로 청구서가 달라지는 조건은 세 갈래입니다.
| 상황 | 어떻게 되는가 |
| 약정 크레딧이 남아 있음 | 할당에서 차감됩니다. 그것만으로 기존 계약을 넘는 새 청구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
| 크레딧이 없고 초과 사용이 허용됨 | 설정된 워크스페이스 초과 한도 안에서 계속 쓸 수 있고, 계약된 초과 요율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 크레딧이 없고 초과 사용이 불허됨 | 크레딧이 생기거나 한도가 바뀔 때까지 적격 기능이 멈출 수 있습니다 |
초과 한도에는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한도를 0으로 두면 워크스페이스가 초과 사용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지만, "제한 없음(No limit)"은 지출이 0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한도를 비워 두면 크레딧 잔액을 넘겨 계속 쓰이게 될 수 있습니다. 또 사용량 보고서와 달러 추정치는 계획·모니터링 도구이지 발행된 청구서가 아니고, 일부 추정치는 약정 크레딧이 아닌 계약 초과 요율로 계산됩니다.
마케팅 팀 관측 예시
공식 안내에는 참고용 예시가 하나 실려 있습니다. 워크를 처음 도입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마케팅 직군에서 관측된, 연간 환산 크레딧 소비 가치입니다.
| 구분 | 직원 1인 연간 |
| 중위값 | 약 53달러 |
| 평균 | 약 309달러 |
| 90번째 백분위수 | 약 1,154달러 |
평균이 중위값보다 훨씬 높은 이유는 소수의 직원이 크레딧을 많이 쓰기 때문입니다. 90번째 백분위수는 관측된 고사용 지점이지 상한선이 아닙니다. 비슷한 사용 구성의 직원 100명에게 평균값을 적용하면 연 약 30,900달러, 계획용으로 환산하면 월 약 2,575달러가 됩니다.
이 수치는 한 주치 도입 기간 사용량을 연간으로 환산한 방향성 추정이고, 보장된 절감액도 1인당 고정 가격도 자동 청구액도 아닙니다. 실제 비용은 남은 약정 크레딧, 계약 요율, 허용된 초과 사용에 달려 있습니다. 개인 요금제 사용자에게 적용되는 금액 또한 공식 안내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관리자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
회사 계정에서 "왜 내 화면에는 워크가 없나"의 답은 대개 관리자 설정에 있습니다. 워크스페이스 소유자와 관리자가 다룰 수 있는 항목은 이렇습니다.
- 워크 접근 — 어떤 사람이나 그룹이 워크를 쓸 수 있는지
- 모델과 속도 설정 — 워크스페이스 설정의 Models에서 워크·코덱스 시작 모델, 추론 수준, 속도, 고속 모드 제공 여부. 고속 모드는 지원 모델에서 크레딧을 더 쓸 수 있습니다
- 사용자 사용량 한도 — 월 워크스페이스 기본값, 그룹 한도, 개인별 재정의
- 워크스페이스 초과 한도 — 공유 크레딧이 떨어진 뒤 얼마나 더 쓸 수 있는지
- 사용량 알림 — 청구에서 임계값과 수신자 설정
- 크레딧 잔액과 보고서, 인보이스 — 역할에 따라 열람과 내려받기
한도가 겹칠 때의 우선순위도 정해져 있습니다. 개인별 재정의가 그룹과 워크스페이스 기본값보다 우선하고, 한 사람이 여러 그룹에 속하면 적용 가능한 그룹 한도 중 가장 높은 값이 적용됩니다. 한도를 설정하지 않은 그룹이 크레딧 0 제한을 거는 것도 아닙니다. 파일럿을 돌릴 때는 참가자별 실제 적용 한도를 따로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알림은 알려 줄 뿐 지출을 멈추지 않습니다. 사용자 사용량 한도와 워크스페이스 초과 한도는 서로 다른 장치이고, 사용량 한도는 크레딧을 더해 주지도 않고 누가 워크에 접근할지 정하지도 않습니다.
보고서로 숫자를 맞출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고서가 활동을 즉시 반영하지 않을 수 있어서, 사용량과 인보이스를 대조하기 전에 보고서 타임스탬프와 청구 기간을 먼저 비교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어떤 모드를 고를지 정하는 순서
공식 안내의 기준을 순서로 바꾸면 이렇게 됩니다.
- 내가 받고 싶은 것이 대화인가 완성된 산출물인가를 먼저 정합니다. 대화면 채팅입니다.
- 산출물이 필요하면 스위처에서 워크를 켜고, 그 결과물에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 설명합니다.
- 개발자 도구가 필요하거나 기술적 세부를 눈으로 보고 싶으면 코덱스를 고릅니다. 코덱스를 선호한다면 문서와 발표 자료 같은 작업도 거기서 계속할 수 있습니다.
- 내 컴퓨터의 파일이나 앱을 건드려야 하는지 확인합니다. 그렇다면 데스크톱 앱의 로컬 작업이 필요하고, 아니라면 클라우드로 돌려 두고 자리를 떠도 됩니다.
- 조직 계정이면 접근 권한과 한도를 확인합니다. 워크와 코덱스가 한도를 공유한다는 점을 계산에 넣습니다.
프롬프트를 완벽하게 쓰려고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공식 안내는 도움이 될 동료에게 설명하듯 쓰고, 답을 바꾸는 세부와 원하는 형식을 덧붙이면 된다고 말합니다. 첫 요청은 출발점일 뿐이어서 "더 짧게", "다른 접근 세 가지로", "무슨 가정을 했는지", "계속하기 전에 질문해 줘" 같은 짧은 지시로 방향을 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모드를 썼든 결과는 초안으로 다룹니다. 공식 안내가 권하는 점검은 이렇습니다.
- 중요한 숫자, 이름, 날짜, 인용, 주장을 검증합니다
- 생성된 파일을 열어 모든 섹션·탭·슬라이드·페이지를 확인합니다
- 올바르고 최신인 원자료를 썼는지 확인합니다
- 빠진 정보와 근거 없는 가정을 찾습니다
- "각 주장의 출처를 대라", "접근하지 못한 정보는 무엇인가", "무엇이 바뀌면 권고가 달라지나"처럼 결과를 압박해 봅니다
법률, 재무, 의료, 보안 같은 중대한 판단은 적절한 전문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공식 안내가 분명히 적어 두었습니다. 판단을 대체하는 용도가 아니라 받치는 용도라는 뜻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워크를 쓰기 시작하면 채팅은 더 안 써도 되나요?
아닙니다. 공식 안내는 직원들이 워크를 시작했다고 채팅을 멈출 필요가 없다고 적고 있고, 총 소비량 변화를 보려면 같은 직원들의 이전 채팅 사용량과 채팅·워크 합산 사용량을 비슷한 기간으로 비교하라고 안내합니다.
워크와 코덱스 중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둘은 능력이 겹칩니다. 코덱스가 편하다면 리서치, 문서, 발표 자료 같은 지식 노동도 코덱스에서 계속할 수 있습니다. 둘 다 쓸 수 있으면 데스크톱 앱이 인터페이스와 작업을 보여 주는 방식을 바꿉니다.
워크 작업 중에 데스크톱 앱을 닫으면 작업이 날아가나요?
클라우드에서 돌리는 작업이라면 앱을 닫은 뒤에도 계속 진행되고, 웹이나 모바일 앱에서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로컬 작업에 대해서는 공식 안내에 이런 설명이 없습니다.
워크가 쓰는 한도는 코덱스와 별개인가요?
아닙니다. 챗지피티 워크와 코덱스는 사용량 한도를 공유합니다. 크레딧 기반 계약에서도 워크 전용 잔액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적격 기능과 같은 워크스페이스 할당에서 빠집니다.
사용량 알림을 켜 두면 초과 지출이 막히나요?
막히지 않습니다. 알림은 통지만 하고 지출을 멈추지 않습니다. 실제로 멈추려면 워크스페이스 초과 한도를 쓰고, 지원되는 경우 한도를 0으로 두면 초과 사용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공유한 코덱스 스냅샷으로 상대가 제 컴퓨터를 볼 수 있나요?
스냅샷은 프로젝트나 컴퓨터 접근 권한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파일 경로와 diff를 포함한 파일 변경 내용이 담길 수 있고 코덱스의 비밀 패턴 가림이 모든 것을 걸러 주지는 않으니, 링크를 보내기 전에 직접 열어 확인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 나중에 추가된 메시지는 기존 스냅샷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워크를 쓰면 업무 시간이 얼마나 줄어드나요?
공식 안내에 수치가 없습니다. 대신 기준선이 분명한 반복 업무를 하나 골라 도입 전후를 비교하라고 안내하며, 소요 시간, 산출물 품질·완성도·일관성, 재작업과 수작업 조율과 오류율, 의도한 결과물을 실제로 완료했는지를 측정 항목으로 제시합니다. 사용량만으로 절감이 증명되지 않고, 예상 시간 개선이 보장된 금전적 수익도 아니라고 덧붙입니다.
정리
- 세 모드는 성능 등급이 아니라 받고 싶은 결과의 형태로 갈립니다. 대화는 채팅, 검토할 산출물은 워크, 개발자 도구와 기술 세부는 코덱스입니다.
- 채팅과 워크의 차이는 끝나는 지점입니다. 큰 작업의 범위를 채팅에서 정리하고 워크에 넘기는 흐름이 공식 안내가 그리는 순서입니다.
- 워크와 코덱스는 능력이 겹칩니다. 차이는 화면과 작업을 보여 주는 방식에 더 가깝고, 둘 다 쓸 수 있으면 데스크톱 앱이 인터페이스를 바꿉니다.
- 워크와 코덱스는 사용량 한도를 공유합니다. 크레딧 기반 계약에서는 워크 전용 잔액도 따로 없습니다.
- 웹의 워크는 관리형 클라우드에서 돌고, 내 컴퓨터의 파일·앱·브라우저를 쓰려면 데스크톱 앱의 로컬 작업이 허용돼 있어야 합니다.
- 기능이 보이지 않으면 요금제, 플랫폼, 지역, 순차 배포, 워크스페이스 설정을 먼저 봅니다. 관리자가 워크·플러그인·브라우저·네트워크 접근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어느 모드든 결과는 초안입니다. 숫자와 이름, 날짜, 출처를 직접 검증하고 중대한 판단은 전문가 검토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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