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목포 해상케이블 가 개봉 하였다는 소식에 케이블카가 모 별거 있겠냐~~~ 하는 생각으로 방문 하였습니다.
하지만 방문한 후기는....
생각 했던거 이상으로 정말 엄청난 목포 해상케이블카 였습니다.
방문 전에 생각했던 케이블카는 서울 남산에 있는 그러한 케이블카 를 바다 위로 해놓은 것인가~? 하는 생각 이였지만,
막상 방문하여 타본 후에 생각은 정말 잘만들어 놓은 그런 목포 해상케이블카 구나.. 하는 생각 이 많이 들었습니다.
혼자 보기는 아까운!!!
그렇다고 말로는 설명이 안될 그러한 경치들 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의 정보들 정보 공유 드립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
목포 해상케이블카 는 국내 최장 3.23Km 로 목포 시내 및 목포 해양을 'ㄱ' 자로 꺽여, 있는 국내 최대의 해상케이블카 입니다.
아시아에서 최고로 꼽히는 베트남의 빈펄케이블카 를 능가하는 아시아 최고의 노선을 만들고자 제작 되었던 이 해상케이블카 는
두종류의 케이블카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과 일반적인 케이블카 두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개통은 2019년9월6일 개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얼마되지 않는 기간동안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계시는
목포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시작점중 하나인 북항 스테이션
케이블카를 탑승하려 도착한 곳은 해상케이블카 북항 스테이션 입니다.
주차장의 공간은 넓찍하고 많이 준비되어 있어 주차에 큰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한층 위로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 가는 방법은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계단 등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 하였을때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정비중이라 엘리베이터를 탑승 하였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큼직한 주차장의 공간이 많은 방문자들로 인해 가득차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위쪽에 는 이보다 많은 주차 공간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오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건믈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스테이션 건물 입니다.
해당 건물에서 케이블카를 탑승 하고 표도 구매하고 쉴수도 있는 복합적인 공간 입니다.
케이블카 표를 구매하러 가는 길에 열심히 다니는 케이블카의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후면 저도 탑승을 하는 그런 케이블카 들입니다.
여기까지만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북항 스테이션 건물 앞에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케이블카의 건설역사 및 각종 조형물로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 비슷한 공간도 형성해 놓았습니다.
건물 내부의 모습 입니다.
발권기기와 함께 간단히 식사를 할수 있는 음식점들도 있습니다.
탑승제한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높은 곳을 이동하는 케이블카의 특성상 심신허약자 및 기타 재한이 있습니다.
애완동물은 탑승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몰릴 경우를 대비한 무인발권기 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표를 끊기 위해 줄을 길게 늘어 서는 것을 대비한 모습 ㄲ지 준비가 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케이블카 표를 인식시키면 3시간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 하다는 안내 판까지 있습니다.
이때 생각은 케이블카 타는대 무슨 3시간이나 주지???? 라는 생각 이였지만...
아래 사진들을 보시면 충분히 공감가실듯 합니다.
케이블카 표를 구매후 탑승하기 위해서는 탑승장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사진을 찍으려 하니 센스 넘치는 직원분께서 나무 뒤로 숨어 주셨습니다
엄청 감사합니다!!! ㅎㅎㅎ
케이블카를 탑승하려 방문한 시간은 오후4시쯤 이였습니다,
이시간에도 많은 이용자 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줄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크리스탈 케빈 을 탈수 있는 파란색 줄과, 일반 케이블카를 탑승할 빨간색 줄 두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인기있는 케이블카는 크리스탈 케빈 입니다.
케이블카는 일반3대에 크리스탈케빈 1대 이런 식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크리스탈케빈 의 줄이 상대 적으로 길어 질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케이블카 탑승시 음료는 지참이 금지되 어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흘릴 경우 오염이 될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탈케빈 탑승하다!
크리스탈케빈 케이블카 를 탑승하였습니다.
가장 인상적인건 정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아직 까지는 잔기스 하나 없이 관리 되는 모습이 조금은 무서울 정도 입니다.
발아래 펼쳐지는 유달산의 단풍모습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 오는지 해가 조금 빨리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저멀리 천사대교 뒤로 해가 떨어 지는 모습 또한 일품 이였습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
중간 종착지인 유달산 스테이션 입니다.
여기서 중간에 내려 유달산을 구경하여도 되며,
그냥 지나쳐서 고하도 까지 그냥 쭉~~~ 가셔도 문제 없습니다.
저희는 유달산 스테이션을 그냥 지나쳐 고하도 스테이션 까지 가기로 하였습니다.
유달산 스테이션을 지나서 발아래로 펼쳐 지는 유달산의 모습 입니다.
발아래로 보이는 옥빛 의 바다 입니다.
목포의 해안도로 옆으로 보이는 바다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한국의 바다 빛이 저렇게 이쁜 색으로 나올수 있다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 내는 풍경입니다.
옥빛 바다 를 가로 지르는 배의 모습입니다.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만 보아도 제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듯 합니다.
고하도 스테이션에 도착 하였습니다.
나가는 곳에 따라 나가보면.....
작지만 아름답게 갯벌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자연의 경관을 사진으로는 전부 담지 못한다는 말이 이러한 사진으로 딱 맞는듯 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아름답고 멋진 모습입니다.
딸아이의 모습입니다.
석양을 바라 보며 분위기에 취해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이 모습을 기억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고하도 스테이션의 해안산책로 입니다.
고하도 스테이션 뒤쪽으로 나가면 해안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와 용머리, 해안데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산책로가 조금은...? 누군가에게는 많이...?
산길 이라는 점입니다.
계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 올라 가기에는 무리가 없지만.
아기를 대리고 올라 가기에는 많이 힘든 그러한 계단 입니다...
하지만 그 힘든 곳을 올라가 보면 이러한 멋진 석양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제가 더이상 가기 포기한 시점입니다
바람이 차가워 지기 시작한 것도 있지만,
전망대 까지는 370m 를 더가야 한다는 것이 저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돌아 오는 길에 고하도 스테이션의 대기판 입니다.
아직도 약 47명의 대기자들이 있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늦었는 대도 말이죠....
돌아 오는 길의 목포대교 모습입니다.
시간대를 잘맞추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고하도 스테이션 갈적에는 석양을 돌아 오는 길에는 야경을 감상하면서 돌아 왔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멋진 모습을 다 본듯 합니다.
이름모를 호텔과 목포대교 바다의 환성적인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보면 이렇게 멋진 모습이 나올까... 하는 생각 이지만
목포 해상케이블카 위에서는 멋진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오고 있습니다
목포 의 야경 입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에서만 볼수 있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높은 건물들이 그리 많지 않아 한적한 모습과
군대군대 보이는 높은 건물들이 주는 스카이 라인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 멋진 야경 입니다.
서울에서는 높은 빌딩에 가려져 눈앞에 있는 것들도 보기 어려운대 말이죠
목포 해상케이블카 결론
목포의 새로이 탄생한 관광코스중 하나!
목포 혹은 근처를 여행하게 될일이 생기신다면, 꼭 한번 정도는 타보시길 강력히 추천 드립니다.
봄에는 꽃들이 피어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을듯 하며,
여름에는 싱그러운 나무와 바다를,
가을 에는 아름다운 단풍의 모습을
겨울 에는 멋진 바다와 야경을
선보일 목포 해상케이블카 는 목포의 새로운 관광 코스로 많은 분들이 타보셨으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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